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2주차 (문단 편집) === Team Dynamics === '''3위 | 3승 1패 | +4''' '''3주차 대진: DRX - SB''' 2주차에 승격 선배 설해원과 전패팀 한화생명을 연달아 잡아내 2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한창 끌어올렸다. 물론 그 과정에서 상대의 뇌절을 잘 받아먹기도 했으나 그만큼 자신들의 경기력도 좋았기에 "더 이상 다이나믹스를 얕볼 수 없다"라는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면면을 살펴보면 작년의 샌드박스와 제법 비슷한 느낌을 주는 팀인데, 상체의 에이스 2인조가 탑, 정글에서 탑, 미드로 바뀌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상체에서 초반부터 힘을 잘 발휘하는 상체의 에이스 2인조, 크게 눈에 띄는 일은 없지만 언제나 무난하게 1인분을 해주는 나머지 상체 멤버 1명, 잔 실수가 조금씩 있지만 큰 실수는 하지 않으며 한타로 넘어가면 상체 못지않은 기여도를 보여주는 봇 듀오, 그리고 이들이 한데 뭉쳐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운영 능력과 한타로 차근차근 우위를 쌓아나가는 인게임 플레이까지 비슷한 면이 굉장히 많다. 무엇보다 상체의 에이스 라인으로 평가받는 탑 리치가 저번 주까지 아트록스를 제외하면 의문부호를 가졌는데 이번 주에 기록한 세트 4승 중 아트록스를 한 건 단 한 판이었고, 남은 세 판도 모든 세트 각각 다른 챔피언으로 이겼으며 심지어 그 중 두 번이나 POG에 선정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유일하게 진 한 판이 아트록스였다는 점까지 생각한다면 리치는 단순히 아트록스 원챔이라는 이미지를 점점 떨쳐내고 있다. 다음 주에는 연승을 쌓아나가고 있는 난적 DRX, 그리고 과거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을 보여줬던 샌드박스를 만나게 된다. 4주차부터는 젠지 - T1 - 담원 등 강팀들을 줄줄이 만나는 가시밭길 3연전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DRX전에도 지금까지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지금까지의 호성적은 대진 운이 좋았기에 가능했던 면도 없지 않은 만큼, '강팀 판독기'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선 다음 주부터 만날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도 흔들림 없이 경쟁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